오늘은 2020년에 개봉한 SF 판타지 어드벤쳐 영화를 소개해드립니다. 요즘 코로나 때문에 개봉 예정작들이 무한정 연기되거나 넷플릭스에서 개봉되서 관람객수는 전년대비 많이 줄었습니다. 그래서 관객수보다는 평점순으로 소개를 해드립니다. 특히 지금 추석 시즌을 맞이하여 추석에 집에서 볼만한 SF 판타지 영화를 정리해보았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2020년 개봉 SF 어드벤쳐 판타지 영화 BEST 10을 소개해드립니다.
아래의 모든 정보는 '네이버 영화'에서 발췌하였습니다.
10위 (나인스 게이트)
* 줄거리
어느 한 도시, 어김없이 오늘도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단서는 오직 여성이 타깃인 점과 몸에 새겨진 의문의 표식.
범죄 수사관 ‘로스토브’는 현장을 살펴보지만
설상가상 여덟 번째 희생자까지 나타나며
사건은 점점 더 오리무중에 빠진다.
혼란스러움만이 남은 이 도시에
죽은 자들의 영혼을 불러낸다는 묘령의 여인이 등장하고
그녀에게도 새겨진 표식을 발견하게 되는데…
연쇄살인마의 흔적을 따라
아홉 번째 살인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
* 나인스 게이트 예고편
9위 (테넷)
* 줄거리
당신에게 줄 건 한 단어 ‘테넷’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케네스 브래너)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 인버전에 대한 정보를 가진 닐(로버트 패틴슨)과 미술품 감정사이자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그의 아내 캣(엘리자베스 데비키)과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야 한다!
* 테넷 예고편
8위 (프릭스)
* 줄거리
조심하세요. 그들은 우리와 똑같이 생겼습니다.
인간을 위협하는 '프릭스'의 출현으로 공포에 빠진 도시.
불안에 휩싸인 아빠 ‘헨리’(에밀 허쉬)는 7살 딸 ‘클로이’(렉시 콜커)를 안전하게 지킨다며 밀폐된 집에서 철저히 외부와 차단시킨다. 클로이는 바깥 세상이 궁금하지만 아빠는 꼭꼭 숨어 있지 않으면 놈들이 우리를 죽일 꺼라고 겁을 준다.
어느 날, 신비한 음악소리와 함께 아이스크림 트럭이 집 앞에 나타나고, 아이스크림이 너무 먹고 싶은 클로이는 두려움과 설레임을 안고 아빠 몰래 문 밖을 나선다. 어딘지 수상한 분위기의 '미스터 스노우 콘'(브루스 던)은 자신과 함께 있으면 안전하다면서 클로이를 안심시키는데…
세상이 정말 위험한 걸까? 아니면 아빠가 이상한 걸까?
* 프릭스 예고편
7위 (올드 가드)
* 줄거리
오랜 시간을 거치며 세상의 어둠과 맞서운 불멸의 존재들이 세계를 수호하기 위해 또다시 힘을 합쳐 위기와 싸워나가는 이야기
* 올드가드 예고편
6위 (콜 오브 와일드)
* 줄거리
1890년대 골드러시 시대,
금광이 발견되었다는 소식에 일확천금을 노린 수많은 사람들이 알래스카로 몰려든다.
따뜻한 캘리포니아의 부유한 가정에서 길러지던 개 ‘벅’은
한순간 납치되어 알래스카 유콘으로 팔려가게 되고
안락했던 과거와는 전혀 다른 삶이 시작된다.
광활한 대자연, 거친 약육강식의 세계 속
우편배달 썰매견 팀의 신참이 된 ‘벅’.
끊임없는 역경이 그를 찾아오지만,
진정한 용기는 ‘벅’을 점차 팀의 리더 자리에 오르게 하는데…
야성의 부름에 응답하라! 위대한 여정이 펼쳐진다!
* 콜오브 와일드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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