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관리자의 사명은 보안이다. 출입부터 퇴실까지, 내부직원이든 외부방문객이든 보안 사고를 막는 것이 우리의 큰 업무 중에 하나이다. 서버나 소프트웨어적인 보안은 앞에서 계속 언급했지만, 지금은 시설 보안을 말한다. 사무실에 출입할 때는 반드시 지문이나 사원 증을 통해 직원 인증이 돼야 하며, 차량 출입 시에도 등록된 차량번호만 입구를 열어준다. 야간에는 경비실외에는 아예 열리지 않게 잠금장치를 걸어야 한다.
이러한 시설 보안은 전산관리자가 혼자 진행할 수 없으며, SECOM, CAPS, 삼성 에스원등의 사설 보안업체와 계약해야 한다. 사무실 출입구마다 지문 도어락 잠금장치를 설치하고, 로비의 스피드게이트도 구축한다.
신원확인 및 출입인증은 물론, 방법용 CCTV도 구축 운영해야 한다. 주로 회사의 최초 출입구부터 주요 시설, 화재 및 도난 취약시설, 자재 창고, 보안 시설 등에 구축한다.
이러한 출입인증 시스템이나 CCTV 등의 동작 상태를 매일 체크하고, 사고 발생 시 이를 활용하여 추적, 조치하며, 가끔씩 장애가 발생했을 때 처리하는 것이 우리의 임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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